인천~제주 카페리, 운항재개 준비 '순항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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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과 제주도를 잇는 뱃길에 카페리를 다시 투입하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.
지난해 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인천~제주 항로 카페리 운항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
하이덱스스토리지(주)에 조건부 면허를 발급한 데 이어, 지난달엔 이 항로에 투입될
신규 선박을 만드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.
2014년 4월 세월호 사고로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~제주 항로를 재개하기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.
새 카페리가 여객·화물을 싣고 인천과 제주를 왕래하면 관광과 물류 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지난해 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인천~제주 항로 카페리 운항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
하이덱스스토리지(주)에 조건부 면허를 발급한 데 이어, 지난달엔 이 항로에 투입될
신규 선박을 만드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.
2014년 4월 세월호 사고로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~제주 항로를 재개하기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.
새 카페리가 여객·화물을 싣고 인천과 제주를 왕래하면 관광과 물류 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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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1.08.17